이날 추첨은 학교별 기점(최초 출발점)과 간격 수(건너뛰는 정도)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기점과 간격 수는 일반고 배정의 기준으로 작용한다.
학교별 기점은 해당 고등학교 교장이, 간격 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추첨했다. 학교 배정은 내년 1월2일부터 2월3일까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내년 1월2일 학군별 배정 예정자(합격자)를 발표하고 2월 4일 배정결과를 출신 중학교를 통해 통보한다.
이 중 안양권은 1.01대 1로 114명이 정원을 초과해 2년 연속 탈락자가 나오게 됐다. 올해부터 평준화를 시행하는 용인은 0.92대 1로 798명이 미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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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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