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남대의과대학 덕재홀에서 관리자 230여명 참석…열띤 토론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경영혁신 계획 및 병원발전 방향에 대한 관리자워크숍을 20일 전남대의과대학 덕재홀에서 개최했다.
특히 병원경영의 현황과 함께 KTX 호남선 개통, 정부 저수가정책, 국립대 지방세 감면 폐지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한 각 병원별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으며, 관리자들의 폭넓은 의견과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이날 워크숍은 분당서울대병원의 스마트 경영에 대한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전남대병원·전남대치과병원 순으로 경영혁신과 중장기 발전대책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