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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문광부-중기청, 도시재생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최종수정 2014.12.18 11:41 기사입력 2014.12.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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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이 '지역문화와 지역상권 기반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문광부는 내년부터 도시재생선도지역 중 하나인 군산·천안에서 '문화도시사업'(2015~2019년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사업기획·컨설팅 지원 사업, 개소당 35억원)을 진행하고, 중기청은 순천시에 '상권활성화사업'(2015~2017년 상가 캐릭터 및 디자인 개발·이벤트 또는 문화축제 개최 지원 등, 1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토부와 문광부, 중기청은 각 부처의 신규사업 선정시 상호 가점부여, 사업계획 연계 수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공동연구 및 교류 등을 통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한편 국토부는 18일 오전 10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에서 지역주민, 지자체 공무원, 현장활동가, 전문가 등 약 400명이 참석하는 '2014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소개했다. 아울러 2015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에 관한 전문가(AURI 서수정 박사)를 초빙해 핵심전략 컨설팅을 진행하고, 지역발전위원회와 신규로 추진할 예정인 '도시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통해 지자체의 사업이해도를 제고했다.

이외에도 주민·시민단체·전문가·공무원 등이 참여해 교육과정을 거쳐 각자가 살고 있는 도시(마을)의 재생계획을 손수 마련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정병윤 국토부 실장은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범부처 협업을 통한 종합적 지원체계가 문광부·중기청과 협약체결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간 만큼 향후 다양한 부처의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대학 등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전국의 쇠퇴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넣토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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