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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대한민국]현대그룹, 해외 소외 아동위해 티셔츠 보내기 운동

최종수정 2014.12.18 11:00 기사입력 2014.1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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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지난달 서울 연지동에 위치한 현대그룹 사옥 소강당에서는 현대상선 직원 20여명이 모여 티셔츠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옷을 해외 빈민촌 아동에게 보내는 것으로, 이 회사는 올 들어 이 캠페인을 새로 시작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달 들어서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국제아동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는 구호활동으로 빈곤 국가 영유아에게 털모자를 보낼 예정이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하기로 했다.

현대그룹은 이처럼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지론을 강조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임직원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밖에도 빵을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나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소외계층 및 지역 어린이를 초청해 선박을 체험할 수 있게 한 어린이 상선체험학교를 해마다 하고 있으며 대학로 물길청소, 장애아동시설 점심봉사활동을 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연말 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 연중 실시한 헌혈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헌혈증과 소아암아동 치료비를 전달하는 한편 이천ㆍ여주지역 장애인시설에 난방비와 연탄 등을 지원키로 했다. 현대증권은 지역본부별로 봉사단을 꾸려 전국 곳곳에서 쪽방촌 노인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거나 저소득층 연탄배달ㆍ집보수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 여직원회는 독거노인 돕기, 지체장애인 목욕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현대아산 직원들은 매달 장애우 주간보호시설 비둘기재활센터,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청소와 시설정리, 급식봉사 등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현대유엔아이는 정보통신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IT나눔봉사와 인근 독거노인을 정기적으로 찾아 쌀을 나눠주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 회장은 올해 6월 현대엘리베이터와 푸르메재단이 승강기 기부 약정을 체결하는 행사에 참석해 직업능력상담실과 프로그램실, 치료실 등 센터 시설 전반을 둘러봤으며 치료중인 아이들에게 따로 준비한 어린이 교육용 완구를 선물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각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나눔경영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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