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최근 각종 사고발생에 따른 위생업소 안전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구례군은 지난 16일 구례군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숙박업소 및 음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숙박 및 음식점 관계자들에게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식중독 사고 등의 위생상 위해를 없애 구례를 찾는 관광객이 편히 머무르다 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업소관리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쌀쌀한 날씨와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바쁜 가운데에서도 교육에 참석한 위생업소 관계자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안전한 관광구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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