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올 겨울 최대한파가 몰려왔다.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한 17일 서울 중구 한 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이 따뜻한 숯으로 물과 음식을 데우고 있다. 숯 한 통이 옆 통을 데우고 그 열기가 서로의 온도를 올려준다. 추운 겨울, 우리 사회도 서로의 온기로 따뜻하기를 바라본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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