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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로 나선 유통가 "선물 걱정하지 마세요"

최종수정 2014.12.11 15:40 기사입력 2014.12.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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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크리스마스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체들이 소비자들의 선물 걱정을 덜기 위해 산타를 자처하고 나섰다. 해외여행을 보내주거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추천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비엔나 관광청과 연계해 세계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비엔나 여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영수증 하단의 응모권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등에게는 오스트리아 일주 자유여행 7일 2인 이용권(1명), 2등에게는 빈소년합창단 티켓 2매(10명), 3등에게는 비엔나 관광청 머그컵 1세트(25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사은대축제'를 주제로 대형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압구정 본점은 12일부터 14일까지 '골프 아우터 특집전'을 열고 이월 및 기획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15일부터 18일까지 진도·근화·성진·마리엘렌 등 총 8개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모피 기획전'도 진행한다. 행사 규모만 100억원대다.

현대백화점은 25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백화점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배경으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현대백화점 앱 또는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스마트폰 카메라(20명), 블루투스 스피커(80명)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식품 포함 전 장르에 대해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30·60·90만원 구매시 5%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가격을 할인해준다.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롯데백화점 단독 디즈니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본점, 잠실점을 포함한 총 10개점에서 진행하며 최대 70%의 할인율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프렌치켓, 무냐무냐, MLB키즈 등의 매장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상품을 박스에 담아 판매하는 '러블리 박스' 이벤트와 10만원 이상 구매시 겨울왕국 과자 세트를 증정하는 '러블리 기프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닷컴은 오는 22일까지 '롯데닷컴이 당신의 산타가 되어드립니다' 행사를 통해 연인, 가족, 지인 등 다양한 사람들에 맞춰 선물하기 좋은 24가지의 상품을 추천한다. 선물 받는 대상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24가지 상품 중 고객들이 가장 많이 위시리스트에 담은 12개 상품을 선정하고 이들 상품을 구매할 경우 15일까지 최대 50%까지 포인트백을 지급해준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1일까지 유아동 장난감부터 트리, 쥬얼리, 공연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을 최대 72% 할인하는 '슈퍼산타A' 기획전을 연다. 장난감 위주의 기존 크리스마스 행사와는 달리 올해는 블랙프라이데이 영향으로 장난감 이외에도 잡화 등 다양한 해외 수입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며 홈파티, e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슈퍼산타A 프로모션 상품 구매 시에는 최대 15개월 무이자 카드 할부를 지원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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