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독거노인 3가구 1000장 배달…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김윤세)은 11일 남구지역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새누리당 광주시당 운영위원회와 남구당협(위원장 한경노)이 주관했으며, 김윤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시당 주요당직자, 남구 당협 운영위원 등 50명이 참여해 양림동 일대 독거노인 3세대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광주시당은 직접 배달한 연탄을 포함해 총 2000장의 연탄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한편, 광주시당은 미래세대 위원회와 차세대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8일 광산구 송정동에서 혼자 사는 노인 60명을 초청해 ‘사랑의 희망 나눔 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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