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화의 대중화 · 산업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세계압화예술의 허브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9일 압화예술 전문가 양성 과정인 압화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압화예술을 야생화 산업과 연계하여 미래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 압화예술이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압화 아카데미에서 배운 지식과 역량을 잘 활용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 2015년 1월 17일에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압화 발전을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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