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탑독의 멤버 키도가 창의적인 인재로 인정받았다.
키도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분야의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키도는 "제가 언더그라운드에서 시작했고 프로듀싱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걸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은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난 새로운 발상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일을 해낸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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