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오설록이 겨울 시즌을 맞아 ‘카라멜 넛 티라떼’ 3종 메뉴를 티하우스에서 한정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정 메뉴는 제주숲 겨울동화를 모티브로 한 오설록 스윗 윈터 스토리(OSULLOC SWEET WINTER STORY)를 컨셉으로, 쌀쌀한 날씨에 온몸에 기운을 주는 달콤한 재료들을 블렌딩해 추위에 움츠러든 몸을 든든하고 활력 있게 해준다.
또 ‘카라멜 넛 티라떼’는 촉촉한 빵에 산뜻한 크림이 조화를 이룬 그린티롤(화이트)과 잘 어울려, 홀로 혹은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세트메뉴로도 구성됐다. 세트메뉴는 ‘카라멜 넛 티라떼’ 3종 중 하나 혹은 둘을 골라 그린티롤(화이트)과 즐기는 1인 세트와 2인 세트로 준비됐으며 단품 보다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문규성 팀장은 “로맨틱한 스토리와 달콤함으로 가득한, 오설록의 겨울 시즌 한정메뉴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낭만적인 겨울의 티타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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