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신제품 디저티(Desser-tea) ‘스윗밤’을 컨셉으로 한 티하우스 ‘가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정 메뉴의 주 재료는 제철을 맞은 ‘밤’으로, 성질이 따뜻하고, 영양소가 높을 뿐 아니라, 소화가 잘되 가을철 대표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신 메뉴는 이러한 ‘밤’을 활용한 티 메뉴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설록은 차 메뉴 외에 디저트 메뉴인 ‘밀 크레이프 케익’도 함께 선보인다. 이 메뉴는 얇게 쌓아 올린 크레이프에 달콤한 크림이 겹겹이 쌓여 있는 메뉴로, 이번에 출시된 ‘스윗밤’티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문규성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팀장)는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 바람과 울긋불긋 물들은 단풍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주고 있다”며 “제법 쌀쌀한 가을날, 따뜻하고 달콤한 ‘오설록 가을 시즌 메뉴’로 몸과 마음을 녹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티타임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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