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오설록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제주숲 동화’를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2014)’을 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주숲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겨울동화의 감성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한겨울의 제주 숲에서 한마디의 싹이 움트는 순간, 오설록 요정과 희귀새 오색 딱따구리가 새로운 생명력을 나누어주는 신비로운 동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먼저 ‘삼다연 제주영귤’은 삼나무 통에서 숙성한 오설록만의 한국적 발효차인 삼다연을 베이스로 해 제주영귤로 상큼함을 더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음료로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달빛걷기’는 제주의 푸른 밤바다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삼다연의 그윽한 풍미에 달콤한 배향이 조화를 이뤄 부부나 연인, 친구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의미를 전하는 선물로 좋다.
이 제품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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