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임을 인증하는 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을 인터넷우체국 분야에서 4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본이 인증을 받은 분야는 국민이 이용이 잦은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이다. 인터넷우체국은 PC와 스마트폰으로 우편물 접수를 신청하거나 배송조회를 할 수 있으며, 우체국쇼핑을 통해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경조카드를 보내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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