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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북미로 연하장 보내려면 12월6일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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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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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우편량이 급증하는 연말연시, 유럽이나 북미로 우편물을 보내려면 12월6일 이전, 일본 등 인근국가는 12일 이전에 보내야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배달지역 국가의 배달기간을 고려해 평상시보다 1주일 이상 여유를 두고 우편물을 보내는 게 안전하다는 조언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20일 연말연시 국제우편물의 지역별 평균 배달기간을 고려한 국가별 우편물 발송 권고일자를 안내했다.

우본 관계자는 "유럽이나 북미지역에 우편물을 보내는 경우 12월6일 이전, 일본 등 인근 국가는 12월12일 이전에 보내야 하고 받는 사람의 주소와 성명을 영문으로 적고, 우편번호를 함께 적어야 우편물이 지연 배달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연말연시 국제우편물 이용에 대한 안내는 우본 홈페이지(www.koreapost.kr)와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및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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