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부지면적 8만여평(26만4000㎡), 매장면적 8000여평 (2만6000㎡), 145개의 브랜드에서 부지면적 14만여 평(46만3000㎡), 매장면적 1만6000여 평(5만3000㎡), 250여 개의 브랜드를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확장된다.
신세계사이먼과 경기도, 여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취업전문사이트 잡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는 신세계인터내셔날, LG패션, 코오롱 등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확장 부지에 입점할 70여 개 브랜드의 매장 전문 판매직과 아울렛 시설물 관리직 및 여주시 우수기업 신입/경력직 등 총 700여명을 뽑게 된다.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새누리당 국회의원, 원욱희 경기도의원,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단체장들과 정태경 여주대학교 총장,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 등이 참석해 박람회에 참석한 취업희망자들을 격려하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확장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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