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동절기 재난사고 대비 특별 안전점검’…시공사·감리단과 함께 합동점검반 만들어 3주간 현장실사, 취약부분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곧바로 보완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2일 시공사, 감리단 등과 함께 재난사고 특별점검반을 편성, 이날부터 3주간 전국 공공시설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화재진압장비 비치현황 ▲공사가설물의 안전여부 ▲임시전력 사용상태 등 안전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조달청은 지도위주로 점검하되 취약부분에 대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곧바로 보완토록 할 계획이다.
박시훈 조달청 공사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에선 폭설, 한파 등 재난사고에 대비해 개인안전 교육을 강화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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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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