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2200억 규모 자사주 삼성전자에 처분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제일기획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20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2,5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2.30% 거래량 29,173,170 전일가 217,500 2026.04.23 13:58 기준 관련기사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에 풍력주 ‘꿈틀’...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에 처분하기로 했다.
26일 제일기획과 삼성전자의 공시에 따르면 제일기획은 자사주 1150만주를 2208억원에 삼성전자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처분단가는 이날 종가인 1만9200원이다.
처분은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이뤄진다. 제일기획이 27일 장 시작 전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장내에서 삼성전자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번 주식 처분으로 제일기획이 소유하는 자사주는 686만2500주(5.96%)로 줄고, 삼성전자가 보유한 제일기획 주식 수는 1449만8725주(12.6%)로 늘어난다.
제일기획은 자사주 처분 이유에 대해 "경영 안정성 강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제일기획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제일기획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당사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