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설명회 개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의 모두발언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우선시 해야 하는 것이 우리 공직자의 숙명과 같은 가치"라면서 "정부 각 부처를 통할하는 총리실 직원들이 누구보다도 먼저 연금개혁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이해하고, 고통을 감내하는 결단과 행동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금 전문가인 천지윤 인사혁신처 연금복지과장이 연금제도 개혁안을 설명했다.
설명회에 이어 추경호 국조실장은 총리실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국무총리실의 발전적 운영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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