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광주전남 공식딜러사(신성자동차) 김종기 대표가 지난 25일 광주시청사에서 이정남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에게 '사랑의 쌀'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회공헌사업으로 쌀 2000만원 상당 기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로부터 ‘사랑의 쌀’을 후원을 받아 아이를 양육 중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사업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등 계열사와 11개 공식 딜러사가 참여하고 있다.
기증식에 참석한 김종기 메르세데스-벤츠 광주전남 공식딜러사(신성자동차) 대표는 “하나하나의 뜻과 마음을 모아온 사랑의 쌀이 겨울철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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