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1.5%에 소폭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1분기 성장률 -1.6%, 2분기 0.5%보다는 선방한 것이다.
3분기 성장률이 1, 2분기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남아공의 성장세는 미약하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남아공의 신용등급을 투자 등급 중 두번째로 낮은 'Baa2'로 최근 낮췄다. 남아공의 실업률은 25%에 달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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