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일본 당일치기 여행의 고수를 모아 오는 30일까지 출사단을 구성한다.
특히 이번 출사단은 당일치기 여정으로 진행된다. 두 도시 모두 약 9시간가량 현지에서 머물며 느긋하게 여행을 즐긴 후 돌아올 수 있다.
출사기간은 12월 초순에 진행되며, 에어부산 출사단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왕복항공권 및 현지 여행지원금 10만원과 에어부산 여권케이스가 지원된다. 출사단 후기 중 우수작을 선정해 상품으로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에어부산 담당자는 "이번 당일치기 일본 출사단 행사는 후쿠오카, 오사카 여행을 하루만에도 알차게 다녀올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출사단을 통해 기존에 후쿠오카, 오사카를 다녀오셨던 분들도 당일치기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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