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은 8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거주 저소득 가정 43세대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한태근 대표를 비롯해 에어부산 임직원 70여명과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120명이 참여했다.
한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가득 전해지길 바란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많은 도움 전해주신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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