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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용 안전처장관 후보자, 재산 2억3900만원

최종수정 2014.11.23 14:10 기사입력 2014.11.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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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인 박인용 전 합참차장이 2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지난 2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서에서 재산 2억3931만7000원을 보고했다.

박 후보자는 가족과 함께 성남시 판교에 월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의 임대보증금(2억원)과 자동차(2010년식 제너시스)가 재산의 대부분이다.

해군사관학교 출신인 박 후보자는 해군 인사참모부장, 제3함대사령관, 작전사령관 등을 지낸 뒤 2008년 3월 대장으로 예편했다.

안행위는 박 후보자가 2000년대 초반 1년만에 영남대 석사학위를 취득한 점에 주목, 학위 편법취득 및 논문표절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박 후보자가 충남대 석좌교수 강의료 등을 반영해 종합소득신고를 정확하게 했는지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자의 청문회는 내달 4일 열릴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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