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포스팅 500만달러? 그럼 그렇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대를 모았던 양현종의 포스팅 금액이 김광현의 200만 달러보다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실망감을 안겼다.
기아타이거즈(이하 기아)도 “양현종의 얘기부터 들어보겠다”며 장고에 돌입했다. 기아는 앞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금액’일 경우 포스팅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현지에서 양현종의 포스팅 응찰액이 최대 500만 달러까지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오보’가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양현종 포스팅 금액, 양현종 안타깝다” “양현종 포스팅 금액, 에이 이게 뭐야” “양현종 포스팅 금액, 그럼 그렇지” “양현종 포스팅 금액, 일본 노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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