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깜찍함 벗고 섹시 이미지로 '변신'…의상부터 안무까지 '파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홀로서기에 나선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니콜은 화려한 패턴의 밀착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니콜은 움직일 때마다 각선미가 드러나는 절개 치마에 찢어진 망사 스타킹을 매치에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이날 니콜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내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룹에서 나오다 보니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도 많았는데 정말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음원순위를 바란다기 보다 내 이미지 변신에 목표가 가장 크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마마(MAMA)’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에게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으로 담백하고 그루브한 리듬 위에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창법이 돋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파격적이다", "니콜, 카라 때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니콜, 솔로 데뷔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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