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대전서 초·중학생 대상 안전한 ‘과학영재캠프’

최종수정 2018.09.11 00:32 기사입력 2014.11.20 00:00

댓글쓰기

새해 1월1일부터 카이스트 일대에서 진행…문제해결 능력 키우고 자기주도학습 기법 배워,

'2014 여름방학 과학영재캠프 창의로봇대회'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학교 영재반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영재캠프에 가면 아이의 능력을 더 키울 수 있을까요?”, “과학과 수학, 로봇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딱 좋은 겨울방학캠프는 어디 없을까.”

자녀를 영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 과학과 수학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겨울방학캠프는 뭐가 있을까. 특히 초등학교 6학년 아이의 부모 고민은 더 하다.

이런 고민을 풀 수 있는 초·중학생들 대상의 ‘과학영재캠프’와 예비기업인을 키우는 ‘과학영재CEO캠프’가 새해 1월 카이스트 일대에서 열린다.

아시아경제신문(중부취재본부) 주최, (사)대전CYA 주관, 카이스트벤처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과학영재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새해 1월1일부터 4차례 이어진다.

캠프는 카이스트 박사들과 함께 ▲카이스트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 ▲국립중앙과학관 등을 오가며 3박4일씩 펼쳐진다.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2014 여름방학 과학영재캠프' 때 네비게이션원리 수업에 참가 중인 학생들.

‘과학영재캠프’는 카이스트 박사로부터 네비게이션 원리이해와 함께 로봇을 만들어보고 두뇌개발을 위해 러시아에서 개발된 트리즈 프로그램으로 창의력사고와 역발상능력을 키운다.
카이스트에서 주어진 과제를 풀고 원어민 카이스트 석·박사들과의 영어골든벨, 목표 및 진로설정 프로그램에도 참가해 꿈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참가자들은 로봇원리와 프로그램을 배운 뒤 직접 만든 작품으로 대회를 연다. 마지막 날엔 미래 글로벌리더가 되는데 도움이 될 특강을 듣고 카이스트벤처협회 상장전달 등 시상식과 수료식으로 마무리 한다.

특히 처음 마련되는 ‘과학영재CEO캠프’는 초·중학생들을 위한 과학기술과 경영능력을 어려서부터 키울 수 있는 기회다.

회사 세우기, 사업종목 정하기, 사용자제작컨텐츠(UCC) 홍보영상 만들기, 사업계획서 작성을 한 뒤 각자 발표한다. 이어 카이스트벤처기업 탐방, 회사별 사업재료 구입 및 사업체험, 사업결산 및 발표 후 우수자에겐 상을 준다.

'2014 여름방학 과학영재캠프' 때 참가학생들이 창의로봇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카이스트벤처협회 관계자는 “선진국에선 오래전부터 어려서 기업관련내용 등 경제교육을 시키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최근 들어 관심을 갖는 실정”이라며 “캠프를 통해 과학기술결과물을 경제적 가치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어려서부터 키워줄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캠프는 빌게이츠와 같은 사업가로 키워 나라에 이바지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인재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캠프소감문을 받아보면 90% 이상이 카이스트에 오고 싶어 한다. 이는 캠프동안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자녀 안전교육(안전관리지침, 대피법, 대피로 안내 등)을 철저히 시키고 캠프를 시작한다”며 “일정이 거의 실내에서 이뤄지므로 안전이 보장 된다”고 덧붙였다.

캠프는 회차별로 50명씩 제한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캠프홈페이지(http://littlegates.net)나 전화(☏1566-9544)로 물어보면 된다.
'2014 여름방학 과학영재캠프' 수료식 때 참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