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조사를 앞두고 있었으며, 당시 차량 뒷좌석에 기름통과 함께 20㎏들이 LP가스통을 실은 뒤 밸브를 열고 불을 붙인 상태였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53)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파출소 야간근무 중이던 B(43)경위가 경상을 입었다.
또 파출소 출입문이 파손되고 차량에서 난 불이 번지면서 파출소 천장이 일부 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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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