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술 조금 먹었다더니…경찰 "채혈 결과 '면허 취소' 수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35)의 채혈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찰에서 밝힌 노홍철의 음주 수치는 0.1% 이상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당시 노홍철은 음주 단속 검문에서 소주와 와인을 조금 마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0.10% 이상은 만취 수준을 의미한다. 벌금 등의 형사처벌과 함께 면허취소 1년의 행정처벌이 뒤따른다.
노홍철은 다음 주 중 소환돼 조사를 받을 방침이며 이후 처벌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노홍철 음주, 대박이다" "노홍철 음주, 완전 충격" "노홍철 음주, 도저히 쉴드 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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