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채혈 검사 결과 발표 "0.1% 이상, 만취상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35)의 채혈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찰에서 밝힌 노홍철의 음주 수치는 0.1% 이상으로 밝혀져 파장이 예고된다.
법적으로 혈중 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 정지에 해당한다. 0.1~0.19%는 면허취소 1년이다. 즉, 당시 노홍철이 만취 상태로 운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홍철은 다음 주 중 소환돼 조사를 받을 방침이며 이후 처벌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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