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기부공매는 캠코 임직원의 기부물품을 온비드 공매로 매각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나눔활동이다.
캠코는 온비드 기부공매를 통해 국민들이 적은 금액으로 공매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발생된 수익금 전액으로 소외계층에게 태블릿 PC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기부 공매기간 중 온비드 신규회원 가입자 선착순 2000명에게는 온비드 전용 공인인증서를 무료로 발급해주고 입찰 참가자 2000명과 낙찰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