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코리아는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제 4회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가 지난 12일 우수 사업계획 및 아이디어 시상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 주관해 전국 대학(원)생, 해외 유학생 및 외국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과 첨단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우수상에는 전동 휠체어용 스마트발판, 초소형 파력 발전기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캐릭터마키와 헬리컬 돌기를 이용한 클립형 회전 유도 장치 아이디어가 수상했다.
상위 입상한 5개 팀에게는 다음달 국내 강소기업을 직접 탐방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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