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씨는 전 법제처장 출신·장경찬씨는 동국대 법대 교수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신영철 대법관의 후임으로 이석연 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와 장경찬 변호사(사법연수원 13기)를 추천했다.


서울변회는 13일 서울변회는 소속 회원들로부터 신영철 대법관의 후임 후보로 총 16명을 추천받았으며, 상임이사회에서의 논의를 거쳐 이 중 최종 2인을 선정해 이를 대한변호사협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번 대법관 후보 추천 2인은 순수 변호사 경력을 가진 분들로 추천함으로써 기존 법관 위주의 추천에서 탈피하고, 대법관 구성의 다양화를 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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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가 대법관 후보로 추천한 이석연 변호사는 1988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시작으로 경실련 사무총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법조인이다. 헌법 전문가로 2004년 수도이전 헌법소원 사건을 맡았다. 이후 법제처장을 지냈다.

장경찬 변호사는 1983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로 개업해 사회복지 관련 변호를 맡았다. 현재 동국대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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