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트래픽 모니터하고 사고 지역 알려줘
-가까운 주차장소와 저렴한 주유소 정보 등 제공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성이 교통정보 제공업체 인릭스(Inrix)와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에 실시간 교통정보 업데이트와 '카 모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앱들 중 '카 모드'는 운전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기기들을 자동화하고, 운전자들이 보기 쉽도록 더 큰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경로를 업데이트해 준다.
또한 이 앱은 트래픽을 모니터링 할 뿐만 아니라 이동 경로에 발생하는 사고 지역을 알려주며, 가장 가까운 주차장소와 가장 저렴한 주유소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여행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젯 'My Places' 기능도 제공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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