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반에 따르면 이 회장은 2009년부터 연맹 간부들 명의로 차명계좌 수십개를 만들어 택견 코치 수당 등 명목으로 10억원이 넘는 연맹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회장은 2003∼2012년 허위 회계처리 방식으로 협회 돈 9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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