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0세 할머니, 생일 기념 '스카이다이빙'…벌써 세번째 도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에서 100세 할머니가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나섰다.
8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쇼하리 카운티 하우에 거주하는 일리노어 커닝엄 할머니가 뉴욕주 새러토가 스카이다이빙장에서 100세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커닝엄 할머니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한 교관 맥도널드는 "지금까지 숱하게 스카이다이빙에 나섰지만 100세 할머니와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커닝엄 할머니는 '탠덤 스카이다이빙'(Tandem skydiving), 즉 스카이다이빙 교관과 몸을 연결해 뛰어내리는 방식으로 헬기에서 뛰어내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