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다음 달 6호선 신당역 엘리베이터 완공을 시작으로 '16년 초까지 승강 편의시설 확대 설치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에스컬레이터 설치 대상역 18곳(44대)은 ▲5호선 화곡역(4대) ▲양평역(2대) ▲영등포구청역(2대) ▲올림픽공원역(4대) ▲6호선 청구역(2대) ▲한강진역(2대) ▲안암역(2대) ▲월곡역(2대) ▲효창공원역(2대) ▲7호선 천왕역(4대) ▲철산역(2대) ▲남성역(4대) ▲어린이대공원역(2대) ▲용마산역(2대) ▲사가정역(2대) ▲내방역(2대) ▲반포역(2대) ▲8호선 문정역(2대)이다.
한편,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1일(화) '승강기 안전의 날'을 맞아 김태호 사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호선 마장역과 7호선 청담역에서 휠체어리프트 이용 체험을 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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