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김 의원을 포함해 20명으로 전준위를 구성하는 방안을 잠정 확정하고 10일 열리는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키로 했다.
김 의원은 특정 계파에 소속돼 있지 않고 중도적 성향을 갖고 있어 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준위는 내년 2월 초로 잡힌 전대 날짜를 확정하고 경선 룰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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