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젊은시절 비키니 사진 공개…김수미 등 절친배우들 젊은시절도 '눈길'
지난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박준금-지상렬 부부가 절친한 배우 이숙의 집을 방문했다.
이숙은 박준금과 지상렬에게 자신의 싱글하우스 곳곳을 소개했다.
이숙은 "당시 명동을 나가면 나를 외국인으로 알았다"며 "그 때는 지금보다 피부도 까매서 이국적인 느낌이었다"라고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이숙의 집에 놓여있는 액자 가운데 이숙이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을 뽐내고 있는 사진 속에는 김수미도 함께 찍혀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이숙은 이 사진에 대해 "과거 김수미 부부와 부부동반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젊은 시절의 김수미, 정혜선, 김영란과 함께한 사진도 있었다. 네 명의 배우들은 지금의 모습보다 풋풋하고 젊었을 뿐 이목구비의 변화는 없어 자연미인임을 입증해 관심을 모았다.
이숙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숙, 예뻤구나" "이숙, 확실히 이국적인 느낌이긴 하지" "이숙, 친구들끼리 찍은 사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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