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6.0%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기록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박지은은 이날 "신수지에게 연애 경험을 물었더니 30명이란 대답이 돌아왔다"라고 폭로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신수지는 "선수 생활할 때는 바빠서 진지하게 만남을 갖진 못 했다"라며 "속칭 '썸'탄 걸 사귀었다고 생각했다"라고 수습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