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식스는 최근 커피전문점들이 원두가 상승으로 일제히 가격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2500원에 즐기는 리스트레또 투샷 커피’를 앞세워 주택가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원두도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3개 지역의 고급 아라비카 품종만을 사용한다. 창업비용은 7000만원대(15평 기준)다.
지난 5월 론칭해 현재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9월 이후 10개 매장이 신규 계약을 맺고 준비 중이다.
사업설명회는 현재 운영 중인 커피식스 압구정점(신사동 648-13)에서 진행해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매장에 비치된 화덕으로 주문 즉시 포카치아를 구워 가장 신선한 맛을 제공하는 점이다. 빵이 구워지면 열린 주방에서 닭고기, 야채 등으로 속을 채워 7-8분만에 제공한다. 소비자는 조리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임스스톤 사업설명회는 서울 도산대로점(신사동 587-12) 4층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KJ마케팅의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02-543-7266)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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