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새 열애 상대는 톰 크루즈?…"케이티홈즈보다 매력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52)와 모델 미란다 커(31)의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다.
2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등 해외 매체들은 "톰 크루즈의 새 여자 친구는 미란다 커"라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두 사람이 지난해 11월 사적인 저녁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자주 전화 통화를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또 "톰 크루즈는 미란다 커가 전처 케이티 홈즈 보다 훨씬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있다"며 "톰 크루즈와 미란다 커와의 만남은 마치 톰 크루즈가 니콜 키드먼을 만날 때의 연애를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란다 커 이상형은 돈 많고 힘 있는 남자다. 톰 크루즈가 이에 해당한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톰 크루즈는 과거 3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 톰 크루즈는 1990년 미미 로저스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이후 그는 니콜 키드먼과 결혼했으나 다시 2001년 이혼했다. 가장 마지막 결혼은 2006년 케이티 홈즈와 했으나 6년 뒤인 2012년 이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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