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받은 춘천 레고랜드, 수혜주는?
엔티피아·현대건설 등 레고랜드 코리아 사업 지분 보유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춘천시 중도에 들어서는 레고랜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증권가에서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4 15:30 기준 는 글로벌 테마파크 2위 기업인 영국 멀린(Merlin)사와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 엘엘개발의 지분을 각각 25%가량 보유하고 있다.
또 유가증권 상장사인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73,0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1.37% 거래량 837,252 전일가 175,4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아파트야? 테마파크야? 돌출테라스에 무인셔틀까지…'공사비 5.5조' 압구정3구역 대안설계 "대형 원전 수주한 현대건설, 목표가↑"[클릭 e종목] 과 한국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071050 KOSPI 현재가 259,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203,236 전일가 259,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신 "증권사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NH·삼성 목표주가 상향" [특징주]한국금융지주, 한투증권 '2조 클럽' 입성에 11% 급등 [특징주]코스피 출렁이자...증권주 일제히 급락 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96,0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44% 거래량 170,339 전일가 97,4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AI 개발부터 생태계 조성까지…산·학·연·관 힘 모은다 구광모 LG 대표, 美·브라질 현장 경영… '에너지'·'글로벌 사우스' 공략 자회사 서브원 등이 전문분야별로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 컨소시엄 사업자로 지분을 갖고 있다.
129만1434㎡ 부지에 조성되는 춘천 레고랜드는 오는 28일 착공식을 갖고 2017년 3월 개장할 계획이다.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말레이시아에 이어 국가로는 6번째, 시설로는 7번째 레고랜드 테마파크다. 호텔과 아웃렛 등 관광시설도 2018년 완공된다. 지난 9월 건설 예정부지에서 청동기 시대 유물이 발견돼 사업에 차질을 빚을지 모른다는 우려는 현재 해소된 상태다. 또 춘천시는 레고랜드 진입교량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허은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레고랜드 사업은 멀린이 테마파크 분야에서 쌓은 레퍼런스와 기존 레고랜드의 성공적인 안착, 강원도를 비롯한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 등을 감안하면 순항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다만 관련주에 투자할 때는 수혜 수위를 점검하며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엔티피아와 관련해선 "자회사인 게임회사의 비용 상각이 남아있어 올해까지는 적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내년부터 레고랜드 관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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