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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4회 전국 명품 한우요리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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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철 함평부군수와 대상 수상팀인 ‘최군자’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설인철 함평부군수와 대상 수상팀인 ‘최군자’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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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최군자’팀 요리한 한우약선갈비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제4회 전국 명품 한우요리 경연대회가 함평여자중학교에서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함평의 특산물인 함평천지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요리대회에는 전국 20개 팀이 참가해 한우를 소재로 한 독특한 요리들이 선보였다.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은 한우약선갈비찜을 요리한 ‘최군자’팀 만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한우양지를 이용한 가지 라자냐를 요리한 ‘신성대학교 호텔조리’팀과 복분자 소스와 계절 채소를 곁들인 채끝 등심스테이크를 요리한 조성훈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 한우양지를 이용한 가지 라자냐를 요리한 ‘신성대학교 호텔조리’팀

최우수상 = 한우양지를 이용한 가지 라자냐를 요리한 ‘신성대학교 호텔조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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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복분자 소스와 계절 채소를 곁들인 채끝 등심스테이크를 요리한 조성훈 팀

최우수상= 복분자 소스와 계절 채소를 곁들인 채끝 등심스테이크를 요리한 조성훈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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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등을 시상했다.

특히 이날 요리대회가 끝난 후 출품한 음식들을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에게 시식용으로 제공했다.

한편 이날 설인철 함평부군수 등 참석자들이 한우 주먹밥을 만드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리경연대회 입구에서 한우 주먹밥 300인분이 순식간에 떨어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차지했다.
요리경연대회 입구에서 한우 주먹밥 300인분이 순식간에 떨어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차지했다.

요리경연대회 입구에서 한우 주먹밥 300인분이 순식간에 떨어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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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민원봉사과 위생담당은 “올해도 우리 함평의 명품한우브랜드인 함평천지한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특색있는 먹거리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출품됐다”며 “이를 더욱 개발하고 널리 보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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