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재능나눔의 일환으로 보건의료활동에 나섰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 10월29일 마산대학교 보건의료봉사단과 함께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에 위치한 대진초등학교를 찾아 보건의료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단은 약 80명의 지역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안압검사, 시력검사, 재활 상담, 신체 균형검사, 재활 교정 등을 실시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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