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제 수산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한 것이라는 평가다. 또 국제 수산질서 형성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장은 지난해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뉴질랜드, 노르웨이 등 28개 회원국 50여 명이 참가했다.
OECD는 2015년 3월 회원국의 수산업 정책과 양식업 생산, 교역 현황 등의 정보를 담은 ‘2015 수산업 동향보고서’ 발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선진 사례 벤치마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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