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비자피해 예방법’ 교육을 실시하고 법률 전문가가 소비생활 관련 법률 및 피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경북지역 소비자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2013년 대구지원을 설치해 본원 및 지역 소비자단체와의 협력?연계를 강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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