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12년 809여개소 시작, 올해 1100여 개의 판매업소 클린판매점 스티커 부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미래의 건강디딤돌인 청소년을 보호·육성하기 위한 건강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달 중순부터 지역 내 주류 및 담배 판매점들을 청소년 클린판매점으로 운영하고 약 3주간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클린판매점’이란 청소년들이 손쉽게 담배 및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소매점·편의점 등에 클린판매점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판매자가 구매자의 연령을 정확히 확인하고 판매하도록 홍보·계도해 청소년의 술·담배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하는 사업이다.

건강특구 성북은 흡연과 음주를 조장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는 890여 개소, 2013년 600여 개소의 소매점 및 편의점 등에 클린판매점 스티커를 부착해왔다.

음주와 주류 판매업소에 대한 홍보 계도 활동

음주와 주류 판매업소에 대한 홍보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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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달 담배연기 없는 성북을 위해 ‘어머니 금연모니터단’을 구성, 클린판매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올해 약 1100여 개의 담배·주류 판매업소를 클린판매점으로 지정해 홍보와 계도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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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숙 건강증진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로 이루어지는 클린판매점 사업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음주 및 흡연량을 감소시키고,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정책의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의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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