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자리 잡던 오피스텔이 과잉공급으로 인한 주춤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신도시 중에서도 핵심입지인 메인상권의 상가들이 투자자들에 관심으로 분위기가 뜨겁다.
그 중 위례신도시는 강남인접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장점으로 아파트 분양단지마다 100%분양율에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는 가운데 지역의 명소가 될 중심상가인 트랜짓몰의 상가들도 일주일내지 한달 여만에 완판 되는 사례를 보이고 있으며 1층 상가 분양권을 사려면 5000~1억여원의 웃돈을 주어야만 한다고 한다.
금번에 분양을 하는 트랜짓몰 최중심에 위치한 위례중앙푸르지오 아파트와 상업시설은 서울 송파권역 마지막 자리인 C1-5블록(163가구)과, C1-6블록(148가구)에 위치한다. 위례중앙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19층에 전용 84∼196㎡의 아파트 311가구와 지하1~2층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31일 1,2순위 청약, 11월 3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상가는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이처럼 쇼핑, 문화, 주거가 하나가 되는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에서 최고 중심상가로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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