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호영 "세월호특별법 종결하려면 배상 문제까지 논의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장준우 기자]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23일 여야 세월호특별법 협상과 관련해 "세월호특별법을 종결 하려면 배상 문제까지 같이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 협상은) 대략 정리된 쟁점이 19개정도다"며 "내일(24일)이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협상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배상은 별도법으로 하자고 하고 있어서 세월호특별법 타결이 절반의 타결이 될 수 밖에 없다"며 "보상문제 같이 하자는데 납득하기 쉽지 않는 이유로 추후에 논의하자고 하는 실정이다"고 전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